2015년 가족실태조사」 실시 권민정 2015-03-16 05: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조창희)는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수원사무소 관할 5개 시(수원, 용인, 안양, 군포, 의왕) 299가구를 대상으로『2015년 가족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여성가족부와 통계청 주관으로 2005년부터 5년에 한 번 실시되고 있으며, 개인과 가족의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한국 가족의 현상과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생산․제공하고 있다. 조사내용은 가족구성 및 돌봄, 가족에 대한 인식과 태도, 가족형성 및 변화, 가족관계, 가족여가 및 참여 등 가족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하는 문항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만 12세 이상의 가구원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창희 수원사무소장은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협력을 강조하면서 동 조사 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통계작성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므로, 『2015년 가족실태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김영란법, 강력 지지” 15.03.16 다음글 ‘용인시 장기등 기증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1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