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 - 총 면적 5만 9926.8㎡…바이오·제약산업 중심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대 - 장인자 2025-09-26 2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 957번지 일원에 조성된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준공을 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는 2014년 7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후 민간개발 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는 바이오·제약산업 중심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에는 ▲음료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사업시행자인 제일약품(주)와 제일헬스사이언스(주)가 입주했다. 산업단지 총 면적은 5만 9926.8㎡다. 이 가운데 의료용 물질과 의약품 제조업을 포함한 산업시설 용지는 전체 면적의 85.9%에 해당하는 5만 1492.8㎡다. 나머지 공공시설 용지 면적은 전체 면적의 9.1%에 해당하는 5435.2㎡다. 도시미관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녹지, 소공원 등의 녹지공간은 전체 면적의 5%에 해당하는 2998.8㎡로 조성됐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준공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윤미 용인특례시의원, ‘시민이 만든 햇빛발전소, 용인의 지속 가능한 미래 여는 출발점’ 25.09.26 다음글 용인특례시, 산업단지와 지역 간 연결 도로망 대규모 확충 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