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의원, <청년고용과 노동시장 구조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청년과 미래세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동시간 구조개선 방향과 해법 모색 권민정 2015-03-17 08: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이상일 의원, “최근 고용률이 다소 개선되고 있지만 청년들에겐 여전히 취업의 문턱이 높다"며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대책을 모색해야 할 것" 이상일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은 17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와 새누리당 김용남 민현주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과 함께 「청년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노동시장 구조개선,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상일 의원은 “최근 고용률이 다소 개선되고 있지만 청년들에겐 여전히 취업의 문턱이 높다"며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토론회는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청년 일자리의 창출을 위해서는 노동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개선돼야 하는지 지혜를 모으기 위해 여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토론회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윤희숙 박사는 「청년세대와 노동시장 구조개선」이라는 주제로, 이지만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정년연장 및 기업 간 임금격차가 청년고용에 미치는 영향 및 해법」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다. 어수봉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토론회에선 청년유니온·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등 청년단체, 한국노총·경총 등 노사단체, 중소기업연구원·현대경제연구원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해 여야 의원들과 대통령 직속기관이 지혜를 모으고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반대 용인시민 공동기자회견 15.03.17 다음글 백군기 의원, ‘수도법 일부개정안’ 발의 15.03.17